국제로타리 완주 구이면에 ‘사랑의 후원물품’
국제로타리 완주 구이면에 ‘사랑의 후원물품’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7.1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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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배성재),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송림로타리클럽(회장 고종협)이 완주 구이면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1일 구이면은 지난 18일 국제로타리에서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각각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은 지속적으로 장애인 가족 주택수리 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왔고, 지난 7월에는 관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포항송림로타리클럽도 지역 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배성재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정성을 다해 보탬이 되고 싶다”며 “로타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구이면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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