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안읍 이장협의회 이장들은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에 범 군민 적 운동에 들어갈 것을 결의하며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진안읍 전체 70명중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장에 신현국씨를 선출했다.
신 추진위원장은 “이장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추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그동안 반대 측의 활동과 소리를 들어왔는데 이제 찬성운동에 이장협의회가 앞장서 지역발전 희망인 마이산 케이블카 설치운동에 대해 지속 가능하도록 앞장 설 것과 앞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운동의 전개를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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