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라북도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종사자 180여명에 대한 격려 및 청소년 업무 상호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모범청소년지도자표창, 특강(제6차 청소년육성 5개년 계획), 청!쇼!(청지사 행복하쇼), 힐링의장 등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과 청소년지도사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국립청소녀농생명센터,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원석 센터장은 "그간 현장에서 주말도 없이 수고하는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본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나아가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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