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몰래 택배 훔친 20대 여성
직원 몰래 택배 훔친 20대 여성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1.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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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경찰서는 20일 편의점에 맡긴 택배품을 훔친 윤모(29·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5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A편의점에서 택배함에 있던 B(32)씨의 20만원 상당의 택배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 편의점 직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욕심이 나서 훔쳤다”고 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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