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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K리그 클래식 대상 3관왕MVP,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수상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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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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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대상 시상식에서 MVP와 영플레이어상, 감독상을 석권해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단으로서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2017을 빛낸 최고의 별은 전북현대의 이재성이 선정됐다.

이재성은 올 시즌 8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전북현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재성은 MVP투표에서 총 133표 가운데 69표(51.9%)를 얻어 K리그 클래식 MVP에 올랐다.

이와 함께 전북현대는 김민재가 K리그 클래식에서 맹활약 한 23세 이하 선수에게 수여되는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괴물신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소속팀 우승을 위해 큰 활약을 펼쳤던 것은 물론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단번에 주전 센터백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재가 수상한 영플레이어 상은 만 23세 이하, 국내외 프로 출전햇수 3년 이내, 해당시즌 K리그 전체 경기중 1/2 이상 출전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소속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김민재는 총 133표중 120표(90.2%)의 압도적 지지로 영플레이어 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은 올 한해 동안 K리그 클래식에서 최고의 지략을 선보인 지도자로 선정돼 감독상을 받았다.

전북현대는 이로써 리그 우승과 함께 MVP, 영플레이어, 감독상을 모두 가져가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밖에도 전북현대는 김진수, 김민재, 최철순, 이재성, 이승기가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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