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이동국, 포항 지진 피해 성금 5천만원 기탁
전북현대 이동국, 포항 지진 피해 성금 5천만원 기탁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11.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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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라이언킹 이동국이 통큰 기부에 나섰다.

이동국은 얼마전 자신의 고향, 포항에 발생했던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20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은 “이동국이 자신의 고향이자 축구를 시작했던 포항시의 지진 피해 돕기에 나섰다”며 “이동국은 이날 오전 포항시를 방문해 K리그 우승 포상금 중 일부인 5천만원을 지진 피해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19일 전북현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이동국은 이날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대신‘포항지진 피해 사랑나눔’ 접수처를 직접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는 “지난 15일 뉴스를 통해 포항 지진 사태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도와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이 이 아픔을 함께 나눠 포항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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