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희종)는 20일 겨울을 맞아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300만원을 덕진구청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캠코는 덕진구청과 함께 지난 17일 소외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인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으며, 이 협업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강희종 캠코 전북지역본부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전북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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