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사회복지시설 창호시설 교체 봉사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사회복지시설 창호시설 교체 봉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1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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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각종 창호시설을 교체해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오진휴)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각종 창호시설을 새롭게 교체해주는 사랑을 나눠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순창지사가 최근 창호시설을 교체한 곳은 순창군 금과면에 있는 ‘로뎀나무’(원장 전정섭). 더욱이 순창지사의 이번 사랑나눔은 지사 직원들의 매달 모금액과 공사 매칭그랜트 기부금을 지원받아 시행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이다.

 오진휴 순창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뎀나무 측도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올겨울부터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인 로뎀나무는 폐교된 학교 건물을 고쳐 숙소로 사용하고 있어 그동안 겨울철에는 외풍이 심해 난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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