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과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가족과 함께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선사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소속부서 직원들의 자율적인 투표로 선정된다. 선정 대상은 가족 사랑으로 직장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거나 바쁜 일상 업무에서 조금이나마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전해주고픈 직원이다.
전북병무청에서는 선정된 총 6명의 가족에게 가족티셔츠, 핸드폰케이스, 에코백 등 패밀리아이템을 제작하는 데 소정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에게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 행복감을 충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터와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한 ‘행복 아이템’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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