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수초등학생과 오수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실군청과 임실청소년상담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한청소년&토크 콘서트 행사로 상담사, 라디오, 웹툰, 미용, 댄스 등 학생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했다.
특히 여성청소년계는 경찰장비체험, 각 기능별 경찰에 대한 기초 업무소개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경찰 직업에 대한 꿈을 터치해 줬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오수중학교 김 군(2)은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서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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