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사회복지관 레인보우콘서트 ‘남도 보라’ 성황리 마쳐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레인보우콘서트 ‘남도 보라’ 성황리 마쳐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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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김희곤)은 2017 레인보우콘서트 6·7번째 이야기 ‘남도 보라’ 17일 교동어린이공원에서 2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마을노래자랑과 지역주민 먹거리 나눔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단이 김장 양념 십시일반 모으기 행사를 진행해 모아준 김장 양념과 지역기관((유)상우산업개발과 지평선봉사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금품 지원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총 150여 가구에 전하는 전달식도 진행됐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포함, 마을노래자랑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유쾌한 늦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김희곤 관장은 “2017년도 마지막 레인보우콘서트는 ‘남도 보라’라는 이름으로 따스한 이웃의 정이 그리운 지금,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좋고,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십시일반 행사 및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백산면 이장협의회 이기홍 회장과, 송수웅 유)상우산업개발 대표, 지평선봉사대 김정화 회장 등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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