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수능 연기로 수시·정시 모집일정 변경
군산대, 수능 연기로 수시·정시 모집일정 변경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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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전체 모집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실시하기로 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발표 및 면접고사는 다음 주 월요일(27일)과 다음 달 토요일(12월 2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수시 최종합격자는 12월 22일 이전에 발표하기로 하고 정시 원서 접수도 2018년 1월 6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군산대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보다 자세한 세부 전형일정은 군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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