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청소·경비 용역 근로자 등 협력업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주 이사장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이 빠른 시간내에 안정된 직장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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