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수능 예비소집이 다시 실시된다”며 “재실시 되는 예비소집에서는 고사장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시험실과 자리 재배치가 이뤄지는 만큼 수험생은 반드시 참석해 바뀐 시험실과 자리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험실과 자리 재배치는 수능 연기에 따른 부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며 전북에서는 6개 시험지구 62개 시험실에서 총 2만577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게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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