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지역사회에서 일일선의 실천과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을 영위하고 있는 시민에게 일일선 시민상 수여했다. 또한 논술부문 시상에서 이리동남초 6학년 박유빈 어린이가 대상인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 부문에서도 박유빈 어린이가 대상인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논술부문에 30명, 모범어린이 부문에 30명이 상장과 장학금 그리고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2017년 한 해 동안 어린이 인성교육과 일일선 기록장 보급을 위해 협조해 주신 우수지도교사 7명에게도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여 그간의 수고에 보답하는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각지부에서 헌신해온 모범회원에게도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제동초등학교 강일순 교장에게 특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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