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차세대 먹거리 발굴 기술이전설명회 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차세대 먹거리 발굴 기술이전설명회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1.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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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2017년 제4회 전북특구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를 16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찾기포럼인 X-Tech포럼의 융복합소재·부품 분야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공공기관의 기술이전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 트렌드 세미나로 효성의 효성 방윤혁 상무가 나서 ‘사업방향 및 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 주제의 세미나가 이뤄졌고, 전북특구의 X-Tech포럼 발굴기술 및 사업화 유망기술(16건)의 수요기업 연계를 위한 기술설명회와 기술이전 상담이 이어졌다.

기술보증기금 기술이전사업화 지원프로그램 소개와 특구 지원사업 상담도 진행돼 기업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북특구본부는 융복합소재·부품분야 사업화동향 및 사업화 유망기술 정보가 담긴 ‘전북연구개발특구 특화분야 리포트’도 발간했다.

전북연구개발특구 박은일 본부장은 “탄소 등 융복합 소재·부품분야의 공공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전북 도내 과학기술기반의 일자리 창출 및 전북특구기업들의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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