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35명은 임실 치즈테마파크의 우리 쌀 피자 만들기 및 치즈 만들기, 4D 애니메이션 영상을 시청했다.
또 119 안전체험센터에서 지진대피 체험, 안전 물놀이 체험, 소화기 올바른 사용법,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등 흥미진진한 여러 가지의 활동을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감독원 전주지원(지원장 이점수)의 윤태완 수석으로부터 어렸을 적부터의 바른 돈쓰기 활동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한국 금융활동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설명,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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