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에 의한 성적 산출과 대한골프협회의 골프 규칙을 적용했다.
시타식에서 김태중 원장은 "대중 스포츠로 정착된 골프를 통해 오피니언 리더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인사했다.
골프회 신영옥 회장은 "월례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으로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기 바란다’며 ‘전북발전을 위해 서로 힘이 되도록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철교 원우 회장은 "새로운 도전과 열망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최저타상에 오요안 원우. 우승에 김현민 원우, 준우승에 김희태 원우, 다버디상에 이은희 원우, 다파상에 한오경 원우, 롱기스트에 천상덕 원우, 니어리스트에 김옥인 원우, 베스트포토상에 서철교 회장, 김태중 원장 등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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