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시민연대, 정읍 옹동서 어르신 문화공연
환경문화시민연대, 정읍 옹동서 어르신 문화공연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11.15 17: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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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화시민연대는 14일 정읍시 옹동면(면장 남상태)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연예인 초청 문화공연을 가졌다.

전통문화생활관에서 열린 행사는 KBS 탤런트인 신원균씨의 사회로 배우 김상경씨와 가수인 정은, 우설민씨가 나와 구수한 입담과 함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도덕성 회복과 건강 100세’를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 치매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요령 등을 소개했다.

남상태 옹동면장은 “문화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좋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환경문화시민연대는 ‘자연과 함께하는 세상을 꿈 꿉니다’를 모토로 지난 1992년 설립된 단체이다.

전국 15개 지역협의회가 조직돼 있으며, 국토청결운동 전국 캠페인과 환경콘서트, 환경 동요 음반 제작, 재해재난지역 자원봉사 환경보호와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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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2017-12-27 08:02:40
소외된 농촌마을에 어르신들과 함께한 저도 농업을 하며 농촌의 어려운 문화생활을 느끼기는 어렵지요, 귀한시간을 내주신 어르신들깨 감사와 건강을 빕니다, 보이시 피싱예방법 구세대 와 신세대의 대화법 외국인 (子 婦 ) 자.부 와의 관계대화등 세상이 마니 변햇지요.농촌마을 에서도 외국어 공부를 지금부터라도 배워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여 겟지요, 대한민국 하수구= (빗물받이)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