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6일 각 학교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시험종료 시 까지 교통경찰을 비롯해 각 관내 지구대 등 가용경력 최대동원 원활한 교통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 사이에는 시험장주변 공사장 등 소음발생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을 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 당일 터미널 앞에서 싸이카 또는 순찰차가 대기하며 시험에 늦은 학생 등 수험생 태워주기도 시행한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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