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 ‘찾아가는 노무상담’ 운영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 ‘찾아가는 노무상담’ 운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1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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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는 도내 재직여성과 구직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무상담’은 동료와의 갈등, 업무 부적응 등에 대한 고충상담과 근로계약 체결,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와의 맞춤형 노무 컨설팅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7일과 14일에는 각각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남원여성문화센터에서 취업자 30명 대상 노무 컨설팅을 진행했다. 17일에는 익산고용복지+센터에서 노무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수미 센터장은 “센터는 경력단절예방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지속 근로 가능한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다”며 “여성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취업지원팀(063-254-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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