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드림필드 4강 진출학교 일일 축구클리닉
전북현대, 드림필드 4강 진출학교 일일 축구클리닉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1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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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 김진수 선수를 비롯한 16명의 선수들이 15일 오전 드림필드 4강에 진출한 풍남중, 온고을중, 전주중, 근영중을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드림필드는 지난 2014년부터 전북현대가 개최한 중학교 아마추어 축구대회며 해마다 4강에 오른 학교는 전북현대 선수들의 일일 코칭을 받는 혜택을 얻고 있다.

전북현대 김진수 선수는 "어렸을 때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축구를 더욱 재미있게 했을 것 같았다"며 "오늘 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학생들은 내 고향 후배이기도 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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