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환경정비는 익산국가산업단지를 총 8개 구역으로 나눠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단체와 영등1동, 어양동, 팔봉동, 하나님의교회 시민 자원봉사자 및 동우화인켐 등 익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시청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600여명은 가로변 낙엽 청소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청결하고 싸늘한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모 부시장은 "산업단지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익산시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업단지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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