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뉴스 자치행정 오피니언 포토ㆍ동영상 스포츠ㆍ연예 사람들 보도자료
편집 : 2017. 11. 24 14:42
문화종합
책/서평
공연/전시
학술/축제
문화기획
소설
 
> 문화 > 학술/축제
학술/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축제성 강화가 답
김미진 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네이버밴드 msn
&
lsquo;전주세계소리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대부분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볍게 축제를 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공연예술축제를 지향하고 있을지라도 공연예술의 전문성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지역민 등 일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전북문화컨텐츠연구소(책임연구원 문윤걸)에 의뢰해 발표한 ‘2017년 전주세계소리축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닷새간 열린 올 축제에는 총 16만6,389명(유료 관객 1만4,288명·무료 관객 15만2,10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방문객 15만8,013명과 비교해 5% 정도 늘어난 수치다.

 이와 관련, 총 386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리축제를 찾는 관객들은 대부분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축제에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방문 이유로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2015년 26.3%에서 지난해 33.0%로 증가하더니 올해는 42.4%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여기에 축제를 4회 이상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는 사람의 비율도 21.4%에 달해 소리축제의 마니아 층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출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관람객들은 개선사항으로는 부대프로그램의 다양화(20.2%)와 공연프로그램 수준 향상(14.1%) 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전북문화컨텐츠연구소는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축제에 방문한 응답자들은 지난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우리 지역행사라 방문했다는 응답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리축제가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시간을 보내는 행사로서의 중요도와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미진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google_plus msn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베스트 클릭
1
2018년 지방선거 누가 출마하나
2
6.1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누가 뛰나
3
‘롱패딩 점퍼 인기’ 학부모 등골 휜다
4
전주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특별단속 실시
5
대형 SOC 예산, 초광역권 협치로 돌파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54(진북동 417-62)  |  대표전화 : 063)259-2170  |  팩스 : 063)251-7217  |  문의전화 : 063)259-21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북 가 00002   |  등록일 : 1988년10월14일  |  발행인, 편집인 : 임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기
Copyright 2011 전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