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반적인 공매절차와 실익분석, 효율적인 체납처분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주시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납세 편의시책 개발 및 신규세원 발굴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방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용 세정과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징세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징수에 나선 결과 올해 전북도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전주시 세무행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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