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중공업 2017 군산시 클럽 대항전 골프대회’가 오는 22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삼원중공업(대표 한창범)과 한원컨벤션(대표 김금옥)이 공동 주최하고, 군산시골프협회(회장 황종택)와 군산시 육회가 각각 주관·후원하는 이 대회는 군산지역 골프 클럽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골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총 60개 팀에서 240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창범 대표는 “군산 최고의 명문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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