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호타이어 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잣나무 가지치기, 산림문화행사 등의 체험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특임관 활동을 함께 펼쳤다.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업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 및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