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호텔 ‘전국 인기 TOP 9호텔’ 선정
더클래식호텔 ‘전국 인기 TOP 9호텔’ 선정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1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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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호텔만의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프라이빗한 개인수영장이 있는 펜트하우스 전경.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최근 2017년 국내 가을 여행지와 인기호텔에 대한 흥미로운 데이터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 제주, 부산 세 도시가 여전히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인기여행지 ‘TOP 3’에 올랐으며,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된 한옥마을이 있는 전주는 10위에 올라 연간 1천만 명이 넘는 인기 관광지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호텔스닷컴은 인기여행지 발표와 더불어 국내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정보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기호텔을 엄선해 ‘전국 TOP 9 호텔’을 선정 발표했다. 국내 ‘인기 TOP 9 호텔’로는 서울 포시즌스호텔, 제주 켄싱턴호텔과 루스톤빌라앤호텔,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경주 현대호텔, 강릉 씨마크호텔, 통영 한산호텔과 함께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 더클래식호텔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더클래식호텔이 국내 유명 특급호텔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국 인기 TOP 9 호텔’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외국인과 VIP 출장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전 객실의 ‘세계여행’이라는 스토리를 담은 유니크한 컨셉이 호응을 얻은 결과이다. 그리고 돔이 열리는 옥상에서의 특별한 파티와 프라이빗한 개인수영장이 있는 펜트하우스 등 더클래식호텔만의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이 크게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더클래식호텔은 이번 호텔스닷컴의 ‘전국 TOP 9 호텔’ 선정으로 전라권을 대표하는 인기 호텔로 부상했다. 더클래식호텔은 2016년 8월 전주시 선정 전주명소 베스트호텔로, 올해 5월에는 FIFA 선정 U-20월드컵축구대회 미디어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고급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더클래식호텔 홍성용 대표는 ‘관광도시 전주와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명소호텔로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혁신도시를 찾는 외국인과 출장객에게 특급호텔보다 더 수준 높고 친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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