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점검은 지역 경찰 및 본서 직원 30여 명을 동원해 농산물 재배지 및 보관장소 등 절도 취약장소 주변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야간 읍·면소재지와 공원, 공중화장실 등 성범죄 우려지역에 대한 위력순찰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장은 “특히 범죄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14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농축산물 절도 및 범죄예방을 위한 관내 일제검문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