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국제 컨퍼런스 15일 개최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국제 컨퍼런스 15일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1.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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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센터장 최희종)는 15일 지원센터 강당에서 '소비자를 위한 식품 음료·분야 첨단 지술'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식품관련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하상도 교수가 좌장으로 기조강연과 기술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프랑스 4개 기업이 참가해 식품의 특성을 분석해 주방기기와 연계했을 때 식품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 또는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와 한국의 쌀(밥), 발효식품, 비만개선과 체중 감량을 위한 맛에 대한 분석 등을 다양한 각도와 주제를 갖고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지원센터 윤찬석(이학박사) 연구개발부장 "이번 컨퍼런스는 입주기업과 식품기업, 유관기관 등 현장방문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가 마련되는 자리다"고 전하며, "식품기업과 관련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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