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주민센터(동장 신명애)에서는 10일 효자2동 김양박이비인후과(대표 김영기)가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김장김치, 민원인용 행정봉투 등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영기 김양박이비인후과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해왔으며 “날씨가 추워져 더욱 외로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해져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명애 효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효자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