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가족관계 개선 및 아동의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가정 중 평소 가족여행의 기회가 부족한 9가정 39명을 대상으로 민속박물관· 롯데월드·상암 MBC WORLD 관람, 한강유람선 탑승 등으로 진행됐다.
군산시 어린이행복과 최성근 과장은 "이번 가족여행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동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고 가족 간 관계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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