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복지증진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군민체육회관 환경정비 및 시설을 보수하고 소방 종합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20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1천400만원을 투입해 외벽 및 유리청소, 조경수 전지작업를 완료하고 흡습식 냉·난방 보일러를 정비와 출입문을 보수하는 등 동절기를 대비했다.
임실군민회관은 그 동안 '임실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조례'에 따라 군민은 모든 시설을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체력활동 및 여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시설관리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한층 더 군민에게 다가가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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