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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구유입 정책 현실성 저하”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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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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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배 도의원(익산 제2선거구)은 “익산시가 인구 유입정책의 중장기대책을 발표 했지만 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배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시가 인구 30만 명을 사수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익산시 인구는 1천여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대로 간다면 익산시 인구가 30만명 미만으로 감소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익산시가 지난해 인구 30만 명을 지키겠다며 전담부서 신설과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영·유아 보건사업 확대, 조례제정 등 모든 수단과 행정력을 동원하며 시책사업으로 인구정책종합계획을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그 계획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익산시 인구가 30만명이 무너지게 되며 향후 지방교부세 감면, 행정기구 축소로 인한 공무원 정원 감원, 더 나아가서는 현재 2명의 국회의원도 1명으로 감소될 수 있으며, 이렇게 될 경우 익산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전개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인구 30만 명을 사수하기 위해 익산시가 내놓은 중장기대책을 대폭 수정하고 방향을 다르게 설정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그 방향은 ▲전입세대 이사경비 지원 ▲전입세대 단계(연도)별 주민세 및 각종 세재 감면 ▲출산장려금 인상지급 및 양육비지원(둘째이상 출생 1,000만원지원 및 7세 미만 양육비 지원) ▲제3산업단지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조기분양과 기업유치 ▲산단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근로자 임대주택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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