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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SOC예산 1조6천억원 증액 주장
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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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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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남원·순창 ·임실)이 전북 예산 지킴이로 나섰다.

이 의장은 9일 국회 예결위원이 조배숙(익산을), 김종회 의원(김제·부안) 등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권 차별과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1조6천억원 증액을 주장했다. 

이들은 “호남권에 대한 오랜 차별과 격차 해소를 위해 SOC투자 증액이 절실하다는 것이 국민의당 입장”이라며 “2018년 국토교통분야 예산심사에서 호남권 SOC 예산 1조6천억원을 증액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11건 3천737억원, 전북 22건 4천36억원, 전남 계속사업 13건 8천211억원(신규사업 포함 30건 8천599억원) 등이다.

이 정책위의장 등은 “특정 지역이 정권을 독점하면서 호남이 개발에서 소외돼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 지역별 총생산(GRDP) 누적성장률 비교’에서도 경제적 차별 결과를 극명하게 보여준다”며 “지역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기반시설부터 갖춰야한다. 호남권은 오랜 차별로 도로, 철도, 공항 등 SOC 절대량이 부족하다.

따라서 2018년 예산에서 호남권 사회기반시설 예산은 대폭 증액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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