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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제13회 시민영상제’ 개최개막작품 포함 총 5개 섹션으로 구성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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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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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최성은)가 10일과 11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제13회 시민영상제’를 개최한다.

 2017년 시민영상제에서는 한 해 동안 전주시민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지역 극영화, 미디어교육 결과물을 선정해 상영한다.

 10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개막작 상영에는 총 5편의 영상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웹드라마로 풀어낸 ‘그대들이 모르는 답답함’, 소설 속 ‘탁류’를 소재로한 ‘탁류 2017 그녀를 찾아서’, 중도입국자녀에 대한 이야기 ‘왕징’, 남원시 주민시네마스쿨 작품으로 산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신비로운약국’, 임실군 주민시네마스쿨 작품인 ‘함께라면’이 상영된다.

 올 시민영상제에서는 개막작을 포함해 총 5개 섹션으로 31개의 영상을 선보인다.

 섹션은 크게 시민프로그래머 참여섹션, 우리동네TV, 전라북도주민시네마스쿨로 구성돼 있다.

 매 섹션마다 감독과의 대화(GV)도 준비돼 관람객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에 신경을 썼다.

 특히 이번 영상제는 시민영화프로그래머가 참여한 섹션이 구성돼 눈길을 끈다.

 시민영화프로그래머는 시민이 스스로 영화프로그램의 기획자가 되어 자신들이 기획하고 선정한 영화를 상영해 이웃들과 즐길 수 있도록 영화제를 기획,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프로그래머참여섹션 영상콜라주 ‘보통의 나날’은 시민프로그래머가 직접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병원학교 사진 전시회 ‘프레임 속으로’를 만날 수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한누리병원학교와의 미디어 수업을 통해 나온 사진결과물을 모아 진행한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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