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권 우석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 명은 이날 삼례읍 삼례리와 어전리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응권 총장은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석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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