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8일 농민교육장에서 민원봉사과 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옥선 민원봉사과장이 강사로 나서 고객감동과 친절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김성식 전북대학교수는 마을지킴이의 성격과 임실지역 민속문화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옥선 과장은 “민원인을 맞은 순간부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과 행동이 민원인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친절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여권 및 각종 토지관련 증명, 건축물대장등본, 건축인허가, 지적측량분야, 세무, 교통업무를 1회 방문으로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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