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해 큰 전공을 세우고 훈장을 수훈하였으나 그동안 우리의 무관심 속에 여러가지 사연으로 산천초야에 안치되어 있다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유족의 희망에 따라 대전 국립현충원에 영현을 안장하게 되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전라북도지부는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님들의 공훈을 널리 선양하고 후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부여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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