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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공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정
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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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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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아산면, 공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선정돼 면 소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해 나갈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점점 약해져가는 배후마을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수요 요구 충족 및 고령·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농촌 공동체 회복과 다양한 생활편익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으로 면 소재지를 거점면으로 발전시켜 인규유출을 방지하고 귀농귀촌인의 유입으로 인구증대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면과 공음면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0억을 투입, 아산면에 희망센터 조성, 행복채움터 리모델링, 배수시설 개선, 가로경관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공음면에는 어울림센터 및 마당조성, 보행자 안전도로 조성, 작은목욕탕 리모델링, 쉼터조성,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등 주민실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 공감대 형성과 주민의식 개발을 위한 지역역량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박우정 군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읍면 주민들의 생활중심지인 면 소재지에 교육과 문화, 복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면서 낙후된 면 소재지에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정주여건을 비롯해 경관을 개선해 활력 넘치는 농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에서는 성송면 삼태마을, 신림면 입전마을도 창조적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5억을 각각 투입해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주요사업으로는 왕버들나무숲 주변조성, 쌈지공원 조성, 마을우물터 복원, 용추돌담길 조성, 우물 및 쉼터정비, 용추 폭포길 등을 조성하게 된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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