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99회 전국체전 1년 앞으로
익산시, 제99회 전국체전 1년 앞으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1.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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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도 함께 열려
익산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D-365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도로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정비, 차선정비, 노후도로 포장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개폐회가 열릴 익산종합운동장 익산=김현주 기자
 “시민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치른다”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내년 이천년역사고도 익산에서 펼쳐진다.

 익산시는 지난달 D-365, 카운트다운 행사를 갖고 접근성, 도로망정비, 숙박시설 확충, 시민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로드맵을 내놨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익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5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며, 익산은 전국대회로써는 처음 개최된다.

 이 두 경기는 총 46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익산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경기다.

 익산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월 부시장 직속 기구인 전국체전담당관을 신설하고,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시설·홍보·교통·숙박 등 다양한 분야를 단계별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시는 전국체전담당관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매월 정기적으로 보고회를 갖고 있다. 또한, 체전을 계기로 역사문화도시, 교통중심도시, 보석의 도시, 동북아 최고 식품단지 등 익산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지난 3월부터 이 두 대회의 계·폐회가 열리는 메인스타디움으로 활용될 익산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시설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건립한지 26년이 경과돼 노후시설이 된 익산종합운동장은 최우선적으로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물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본부석, 관람석(1만5천석)과 트랙 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관람 공간 조성, 종합상황실, 체력단련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현재 60%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6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시는 벌써부터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카운트다운하고 선수와 임원, 관람객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시는 올해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정비, 차선정비, 노후도로 포장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시민 헌수운동을 전개하고, 도심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으며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익산시에서 펼쳐지는 이 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서는 접근성과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 공간 확보, 특히 숙박시설인데 익산시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개·폐회식 주차수요를 4천400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쓰레기야적장부지, 신재생자원센터 주변도로, 팔봉초등학교, 원광고등학교 등 총 6천300대의 임시주차장 확보를 추진하고, 원거리 임시주차장에 셔틀버스를 운행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개·폐회와 대회기간 중 선수·임원·관람객 8천500여명이 묵을 숙박시설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252실 규모의 컨벤션호텔과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원불교 중앙훈련원 등을 숙박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을 보면 생산유발액 964억원의 생산유발액과 고용유발인원 1,324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며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통해 경제체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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