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 화재, 3만마리 폐사
김제 양계장 화재, 3만마리 폐사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1.08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수만 마리가 폐사했다.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5분께 김제시 용지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육계닭 3만여마리가 폐사했다.

 또 건물 96㎡와 송퐁기등 집기류를 태워 모두 4천850여만원(소방서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불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8대와 인력 20명이 투입돼 45분여만에 진화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