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임실치즈산업 활성화 논의
민주당 전북도당, 임실치즈산업 활성화 논의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11.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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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주관으로 임실치즈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활성화 간담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7일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과 조합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임실치즈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한완수 전북도의원, 문영두 임실군의회 의장 등 민주당 관계자와 설동섭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설동섭 조합장은 “임실치즈산업은 임실군 대표 먹거리 산업 가운데 하나다. 임실치즈산업이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치권의 관심도 필요하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임실치즈농협 훈연치즈 제조설비 관련 예산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설 조합장은 “국내 치즈 시장에서 훈연치즈 등 가공치즈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국산 훈연치즈를 선점 개발 생산할 경우 지역 낙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모색할 수 있다”며 “정부 농림수산식품부가 축산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조시설 설치 관련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임실치즈농협이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도내 낙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낙농가 보호를 위해서라도 관련 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현재 예산 신청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 적극 검토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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