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여성청소년계는 청소년 활동 지역을 중심으로 첩보를 수집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며 관내 PC방, 숙박 등 청소년 고용 및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를 점검해 문제성이 들어나면 관계기관 연계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장은 "학교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활동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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