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허용호 박사를 초빙해 지방의회 분야별 감사 지적 사례를 통한 실무 중심과 예산안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심사기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소양교육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수진 전문강사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소셜미디어대학 윤지영 교수로부터 스마트폰 활용교육(선거활용)과 성폭력 예방교육의 강의가 이뤄졌다.
박정희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들이 예산 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개인들의 의정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의정기법 등 각종 교육을 통해서 배운 것을 의정 활동에 활용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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