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베스트 살림꾼’은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고 현장 경찰관 지원 업무에 적극 기여한 직원들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부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수여식에서는 인사 교육 업무의 적극 추진으로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무계 김용현 경사와 지역경찰 행정업무 지원에 기여한 유공으로 생활안전계 오보람 순경을 선발해 각각 경찰서장 포상휴가증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선발된 경찰관들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근무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을 선발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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