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공공분야 취업지원실적, 일자리창출노력도, 도 및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 및 협력도 등 3개 항목 12개 지표를 토대로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완주군은 고용률 증감, 일자리시책의 지역적합성, 체계성 등을 평가하는 ‘고용노동부 공시제 평가항목’에서 가장 우수했고, 전북도의 ‘4050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참여도’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워크넷을 통한 취업실적 관리’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순창군은 도의 ‘청년취업지원사업 참여도’와 ‘신규 마을기업발굴 및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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