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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취임 기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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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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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이 7일 오후 2시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6대 이사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전북도의원을 거쳐 지난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전주 출신 인물이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전문성을 갖춘 지역 출신이 취임함으로써 ‘혁신도시 시즌 2’를 맞는 전북혁신도시의 금융허브 구축 등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민연금공단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김성주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 신뢰 회복, 기금운용의 독립성·투명성·전문성 강화와 혁신도시 시즌 2를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또 “우수 기금운용인력 확보를 위해 운용직 처우를 강화하고 인력양성을 위해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의 소임은 취임식에서 밝혔듯이 첫째는 국민 신뢰회복과 독립성, 전문성 확보 등을 들 수 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국민이 주인인 연금’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민의 신뢰회복”이라고 밝히고 외부의 부당한 간섭과 개입을 막아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일부 야당에서 낙하산 논란이 있으나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물이란 평가로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이사장의 임명엔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전주 출신이라는 점에서 지역적 안배가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전북혁신도시의 국민연금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밀착화 전략을 위해선 지역출신이 적임자란 설명이다. 따라서 김 이사장의 두 번째 소임은 지역과 소통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인 국가균형발전과 ‘혁신도시 시즌 2’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전북은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를 통한 제3의 금융허브를 꿈꾸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전북혁신도시의 핵심기관으로서 혁신도시 시즌 2를 주도해나가야 한다. 김 이사장이 나서 전북혁신도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과 전북금융센터건립,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 등 현안을 전북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해야 한다. 김성주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며 국민연금공단이 전북혁신도시 제3의 금융중심지 육성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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