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40분께 군산시 미룡동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나 임야 0.1㏊를 태웠다.
화재 당시 산림 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 헬기 3대와 소방차 2대, 산불진화요원 7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산불이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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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40분께 군산시 미룡동 한 야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나 임야 0.1㏊를 태웠다.
화재 당시 산림 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 헬기 3대와 소방차 2대, 산불진화요원 7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산불이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