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장애인 권익보호·복지증진 노력키로
민주당 전북도당, 장애인 권익보호·복지증진 노력키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1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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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7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전북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전북본부, 한국여성장애인협회 전북본부, 새빛 장애인 자립센터, 장애인 인권연대 등 도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인권 문화 도서관 신축, 장애인 단체 균형 예산지원,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장애인 체육, 예술,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재능 발굴이 일자리 창출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면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정보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정보화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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